리이오의 연습장 리이오가 배우고 기록으로 발전시키는 곳
Don’t-Fail Framework

망하지 않기

잘되게 만드는 도구가 아닙니다. 피할 수 있었던 실패를 피하는 도구입니다.

상방은 통제할 수 없다. 그러나 하방의 대부분은 예측 가능한 편향에서 온다.

핵심 원리 셋

네 개의 관문

순서대로 도는 게 아니라, 상황이 오면 그 관문만 엽니다.

관문막는 최악겨냥하는 편향
Gate 1시작하지 말았어야 할 것을 시작함낙관 편향 · 계획 오류 · 확증 편향 · 가용성
Gate 2좋은 결정과 나쁜 결정을 구분 못 하게 됨결과 편향의 씨앗 · 감정적 근시
Gate 3경험했는데 배우지 못함사후 확신 편향 · 결과 편향
Meta같은 실수를 시스템적으로 반복함자기 판단 캘리브레이션 부재

관문별로 펴 보기

Gate 01
착수 전 관문
시점 · 새 앱 · 강의 · 제품 · 큰 기능 · 큰 지출을 시작하기 전 상한 · 30분 통과 · 아래 넷을 다 채울 수 있을 때

넷 중 하나라도 못 채우겠다면, 의지가 부족한 게 아니라 아이디어가 아직 덜 익은 것입니다.

1-1. 반증 질문 확증 편향 차단

무엇이 관찰되면 이 아이디어가 틀린 것인가?
  • 반증 조건 1:
  • 반증 조건 2:

하나도 못 쓰겠다면 이 믿음은 검증 불가능한 상태입니다. 착수 보류.

1-2. 부검 질문 프리모템

지금이 1년 후다. 이 프로젝트는 처참하게 실패했다. 왜?
순위실패 원인 (구체적으로)최저비용 대비책
1
2
3
  • “마케팅 부족” 같은 추상어 금지. “출시 첫 주에 노출 채널이 하나뿐이었고, 거기서 반응이 없자 손을 놓았다”처럼 서사로 씁니다.
  • 극적인 원인만 쓰지 않습니다. 지루하지만 흔한 원인, 질림, 우선순위 밀림, 심사 리젝, 가족 일정, 을 반드시 포함합니다.

1-3. 외부 관점 계획 오류 차단

내 과거 프로젝트라는 참조군이 있다. 감이 아니라 그 데이터를 쓴다.
  • 이번 프로젝트 예상 기간:
  • 비슷한 규모의 지난 프로젝트 3~5개의 (실제 소요 ÷ 예상) 비율 평균:
  • 보정된 예상 기간 = 예상 × 비율 평균

1-4. 중단 질문 미래의 매몰비용을 지금 차단

어떤 조건이 되면 그만두는가? 감정이 개입하기 전인 지금 정한다.
  • Kill Criteria: 날짜와 숫자로. 예) “출시 후 90일 내 유료 전환 20건 미만이면 유지보수 모드로 전환”
  • 중단 시 처리 방식: 오픈소스화 / 유지보수 모드 / 완전 종료 / 다른 제품에 흡수
Gate 02
진행 중 결정 기록
시점 · 되돌리기 어렵거나 자원이 크게 걸린 결정을 내릴 때마다 상한 · 5분 넘으면 · 포맷을 더 줄인다
날짜: 결정: 당시 알고 있던 것 (3줄 이내): 핵심 가정 (1~2개): 예상 결과와 대략적 확률: 예) 성공 60% / 애매 30% / 실패 10% 이 결정이 ‘나빴다’고 판단할 조건: 지금 기분 한 단어: 흥분 / 불안 / 귀찮음 / 확신 …

기록할지 말지의 기준: “3개월 뒤의 내가 이 결정을 궁금해할까?” 그렇다면 기록합니다. 가격 책정, 외주 수락 여부, 기능 범위 확정, 마케팅 채널 선택, 발표 제안 수락 같은 것들.

기분을 한 단어로 남기는 이유는 나중에 감정과 판단 품질의 상관을 보기 위해서입니다. Meta Gate의 입력이 됩니다.

10 / 10 / 10 단기 감정이 개입하는 것 같을 때만

이 결정, 10분 뒤엔 어떻게 느껴질까? 10개월 뒤엔? 10년 뒤엔?
Gate 03
종료 후 회고
시점 · 프로젝트 종료 · 출시 후 첫 데이터(보통 30일) · 강의 시리즈 완료 상한 · 20분 필수 · Gate 2 기록을 먼저 읽고 시작

기억은 결과를 알고 나면 다시 쓰입니다. 기록 없이 회고하면 사후 확신 편향에 오염된 기억을 회고하게 됩니다.

3-1. 결정과 결과를 분리해서 채점

좋은 결과나쁜 결과
좋은 결정실력. 재현하라.불운. 프로세스 유지. 과잉 교정 금지.
나쁜 결정요행. 가장 위험한 칸. 실력으로 착각 금지.학습. 원인을 추출하라.

판단 기준은 “당시 정보로 그 결정이 합리적이었는가”입니다. 결과를 아는 지금의 눈이 아니라, Gate 2에 적힌 그때의 눈으로 봅니다.

3-2. AAR 네 문항

  • 무엇이 일어나야 했는가?. Gate 1에 적어 둔 의도
  • 실제로 무엇이 일어났는가?
  • 왜 차이가 났는가?
  • 다음에 유지할 것 하나 / 바꿀 것 하나

3-3. 성공했어도 합니다

성공 회고가 실패 회고보다 값집니다. 재현 가능성이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.

  • 이 성공에서 실력이었던 부분:
  • 운이었던 부분:
  • 다음에 재현할 수 있는 최소 단위 하나:

3-4. 아카이브

회고는 파일 하나(또는 단일 데이터베이스)에 누적합니다. 흩어 두면 Meta Gate에서 읽을 것이 없습니다.

Meta Gate
분기별 패턴 리뷰
시점 · 분기마다 1회 상한 · 30분 입력 · Gate 3 아카이브 + Gate 2 저널
  • 나는 네 칸 중 어느 칸에 자주 떨어지는가?
  • “나쁜 결정 + 좋은 결과” 칸에 있는 것을 실력이라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가?
  • 반복해서 등장하는 실패 원인이 있는가?: 3회 이상 나오면 편향이 아니라 시스템 문제입니다. 프로세스를 고칩니다.
  • 확률 추정은 잘 맞았는가? “성공 60%”라고 쓴 것들 중 실제로 몇 %가 성공했는가?
  • 기분 한 단어와 결정 품질 사이에 상관이 보이는가?. “흥분” 상태의 결정이 자주 요행 칸에 있다면, 흥분은 대기 신호입니다.

산출물은 딱 하나: 다음 분기에 적용할 규칙 한 개. 예) “흥분 상태에서 내린 결정은 24시간 재우고 확정한다.”

이 프레임워크 자체의 프리모템

이것이 실패하는 1위 원인은 편향이 아니라 마찰입니다. 예상 실패 시나리오는 하나, “3주 쓰고 안 씀.”

그래서 여기에는 중단 조건 대신 지속 조건을 겁니다.

줄이는 것은 허용, 멈추는 것은 불허
· 주 1회 이상 Gate 2 기록이 안 나오면 → 포맷을 절반으로 줄입니다. 결정 / 가정 / 나빴다고 판단할 조건, 세 줄만.
· Gate 1을 건너뛴 프로젝트가 2개 연속 나오면 → Gate 1을 세 문항(반증 · 부검 하나 · 중단 조건)으로 줄입니다.
· Meta Gate를 2분기 연속 건너뛰면 → 연 2회로 줄이되 절대 0회로 만들지 않습니다.

빠른 참조 카드

외울 것은 이 여덟 줄이면 충분합니다.

새로 시작?
Gate 1 (30분) · 반증 / 부검 / 외부 관점 / 중단 조건
큰 결정?
Gate 2 (5분) · 결정 / 정보 / 가정 / 확률 / 나쁨 조건 / 기분
끝났다?
Gate 3 (20분) · 저널 먼저 읽기 → 네 칸 채점 → AAR → 아카이브
분기 지났다?
Meta (30분) · 패턴 / 요행 칸 / 확률 캘리브레이션 / 규칙 하나
“이번엔 다르다”
계획 오류 경보 · 참조군 데이터를 확인한다
“여기까지 왔는데”
매몰비용 경보 · Gate 1의 중단 조건을 확인한다
“그럴 줄 알았어”
사후 확신 경보 · Gate 2 기록과 대조한다
“결과 좋으니 됐지”
결과 편향 경보 · 네 칸 채점을 한다

배우는 쪽의 설계도 → 질문고리 학습
기록으로 남기는 서식 → 야장